実は先日、大阪地下鉄を利用したとき、誤って女性専用車両に乗ってしまい、冷たい視線を感じて、女性専用車両だと気がつき、車両を移動しました。 でも車内には数人の男性乗客も座っていたのでした。
女性専用車両
歴史は古く、日本では１９１２年（明治４５年）に当時の国鉄（省線）の中央線に導入されたのが最初のようです。現在のように、混雑時の痴漢行為対策などが目的ではなく、当時の社会の倫理観である 「男女七歳にして席を同じくせず」 の実践ということが主な目的のようです。
しかしながら、なかなか普及せず、短期間で廃止されました。
関西では、１９３０年頃に、阪神急行鉄道会社（現在の阪急電車）の今津線沿線にある神戸女学院の生徒専用列車が阪神直通線（神戸線）と今津線を走りましたが、こちらも２年以内に廃止されました。
戦後の女性専用車両の復活は、やはり中央線で、１９４７年～１９７３年までラッシュ時間帯に運行されました。再登場当時の中央線は、混雑時の乗車率が３００％を超えるという、まさに殺人ラッシュで、迷惑行為や犯罪行為を防ぐために、一定の効果があったのでしょう。
なお、１９７３年の廃止は、シルバーシートの導入にあわせて、廃止されたものです。
近年の女性専用車両のブームは２０００年代に入ってからです。
１９８０年代末に、痴漢行為を咎めた女性が性犯罪の被害者になるという痛ましい事件があり、その対策として、「痴漢は犯罪です！」 ということが、車内や駅構内だけでなく、公共放送や新聞などでも大きく取り上げ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また、各鉄道会社のラッシュ時の混雑状況も徐々に緩和されてきており、運用面からも女性専用車両を導入できる要因にもなったといわれています。
最初は２０００年待つに京王電鉄京王線で、深夜の帰宅時に女性専用車両を運用開始しました。
その試みに対し肯定的な意見が多かったため、翌年からは朝夕の混雑時にも女性専用車両を運行し、現在のような形態となりました。
導入は主に大都市周辺のJRや私鉄、地下鉄が中心ですが、関西方面での導入が盛んです。（関西って痴漢が多いのかな？？）
女性専用車両の制度に対しては、肯定的な意見も多いのですが、一部には 「男性差別だ！」 として、反対する方も各地にいるようで、HPなどで独自の主張を展開されています。
また、法的な取り扱いについては 「あくまでも自主的な協力を呼びかけているだけ」 というのが現状で、法的な拘束力はないようです。
では、韓国での女性専用車両の動きといえば・・・
実は数年前にこんな記事を見かけました。
女性専用車両の導入 再検討へ（２００８年３月）
聨合ニュース http://www.wowkorea.jp/news/Korea/2008/0307/10041950.html
中央日報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97053&servcode=400§code=400
なんでも、当時の女性団体の多くが、「地下鉄などでの女性に対する性犯罪は、女性専用車両の導入で解決されるものではなく、もっと積極的なキャンペーンや取締りで対応すべき事項だ。」という理由で、女性専用車両の導入に反対したらしい。
その後の取り組みは、どうな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ね？
실은 요전날, 오사카 지하철을 이용했을 때, 잘못해 여성 전용 차량을 타 버려, 차가운 시선을 느끼고, 여성 전용 차량이라고 깨달아, 차량을 이동했습니다. 그렇지만 차내에는 몇사람의 남성 승객도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여성 전용 차량
역사는 낡고, 일본에서는 1912년(메이지 45년)에 당시의 국철(국철)의 중앙선에 도입되었던 것이 최초같습니다.현재와 같이, 혼잡시의 치한 행위 대책등이 목적이 아니고, 당시의 사회의 윤리관인 「남녀7세로 해 자리를 같이 하지 않고」의 실천이라고 하는 것이 주된 목적같습니다.
그렇지만, 좀처럼 보급하지 않고, 단기간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칸사이에서는, 1930년경에, 한신 급행 철도 회사(현재의 판급전차)의 이마즈선 연선에 있는 코베여자학원대학 학원의 학생 전용 열차가 한신 직통선(코베선)과 이마즈선을 달렸습니다만, 이쪽도 2년 이내에 폐지되었습니다.
전후의 여성 전용 차량의 부활은, 역시 중앙선에서, 1947년~1973년까지 러쉬 시간대에 운행되었습니다.재등장 당시의 중앙선은, 혼잡시의 승차율이 300％을 넘는다고 한다, 확실히 살인 러쉬로, 폐를 끼치는 행위나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해서, 일정한 효과가 있었겠지요.
덧붙여 1973년의 폐지는, 노약자 보호석의 도입에 맞추고, 폐지된 것입니다.
근년의 여성 전용 차량의 붐은 2000년대에 들어오고 나서입니다.
1980년대말에, 치한 행위를 비난한 여성이 성범죄의 피해자가 된다고 하는 참혹한 사건이 있어, 그 대책으로서 「치한은 범죄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차내나 역 구내 뿐만이 아니라, 공공 방송이나 신문등에서도 크게 다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또, 각 철도 회사의 러쉬시의 혼잡 상황도 서서히 완화되어 오고 있어 운용면으로부터도 여성 전용 차량을 도입할 수 있는 요인으로도 되었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처음은 2000년 기다리는에 게이오 전철 게이오선에서, 심야의 귀가시에 여성 전용 차량을 운용 개시했습니다.
그 시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기 때문에, 다음 해부터는 조석의 혼잡시에도 여성 전용 차량을 운행해,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되었습니다.
도입은 주로 대도시 주변의 JR나 사철, 지하철이 중심입니다만, 칸사이 방면에서의 도입이 번성합니다.(칸사이라는 치한이 많은 것인지？？)
여성 전용 차량의 제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도 많습니다만, 일부에는 「남성 차별이다！」로서, 반대하는 분도 각지에 있는 것 같고, HP등에서 독자적인 주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 법적인 취급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자주적인 협력을 호소하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 것이 현상으로, 법적인 구속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한국에서의 여성 전용 차량의 움직임이라고 하면···
실은 몇 년전에 이런 기사가 보였습니다.
여성 전용 차량의 도입 재검토에(2008년 3월)
연합뉴스 http://www.wowkorea.jp/news/Korea/2008/0307/10041950.html
중앙 일보 http://japanese.joins.com/article/article.php?aid=97053&servcode=400§code=400
뭐든지, 당시의 여성 단체의 대부분이, 「지하철등에서의 여성에 대한 성범죄는, 여성 전용 차량의 도입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더 적극적인 캠페인이나 단속으로 대응해야 할 사항이다.」라고 하는 이유로, 여성 전용 차량의 도입에 반대한 것 같다.
그 후의 대처는, 어떻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